구리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승남)은 지난 12일 구리혁신학부모지원단(단장 박은하)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사회공헌활동 발굴, 수요조사 및 진행 △다양한 기관과 연계 △재사용물품 나눔 활동 협조 △홍보 및 참가 독려 및 기타 협력 등의 실행기능한 사항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지난해 지역 사회공헌활동으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재사용 물품 나눔 활동 등을 진행했다. 올해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추진 중이다.

박은하 단장은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구리시민들에게 사랑,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