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청소년종합예술제 1일차 심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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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6월 2일 17시 26분 2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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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구리시청소년종합예술제
한국음악 성악독창 / 기악(독주, 합주) / 사물놀이
심사결과 발표
종 목 |
상 급 |
초 등 부 |
중 등 부 |
고 등 부 |
한국음악 성악독창 |
최우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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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수 상 |
이민지 (토평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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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려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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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 기악독주 |
최우수상 |
오가은 (인창초) |
송은호 (구리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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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수 상 |
박영주 (수택초) |
이유림 (장자중) |
키아라 (인창고) | |
장 려 상 |
김사랑 (동인초) |
최수진 (구리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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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 기악합주 |
최우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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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수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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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여중 가야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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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려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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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
최우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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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수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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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여중 사물놀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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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려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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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골소리 |
2011년 6월 2일(목)
심 사 총 평
열정적인 어린 학생들의 연주모습에서 실수를 하면서도 당황함 없이 끝까지 실력을 보여주는 청소년들을 보면 구김살 없이 밝은 표정에 순수함 그 자체에 그지없이 고마웁고 다들 열심히 더 연마하여 모두 자신들이 다루는 악기를 통하여 자신들의 마음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연주가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음악 심사위원 노헌식
심사하는 동안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아직 다 성장하지 않은 초등학생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아기들이 아장아장 걷듯이 불안하면서도 힘겹게 혼신을 다하며 열심히 걷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초등부 경연은 역시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자기악기를 많이 만져보고 연습한 친구들이 잘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입상을 못하더라도 2~3년 후를 생각하며 학생들이 더욱 더 열심히 하였으면 합니다.
특히 공부만을 전념하는 이 시기에 한국음악과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배려하신 위대한 학부모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한국음악이 더욱 밝을 수 있도록 학생들을 가르쳐주신 선생님들 또한 수고하셨다고 말씀을 올리며, 이번 구리시 청소년종합예술제를 준비하신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한국음악 심사위원 김상준
풍물과 사물은 우리나라 민속음악으로 우리 민족의 희노애락을 표현하고 민중과 함께 해온 “악, 가, 무” 중의 한 음악입니다.
나만이 흥겨움에 취하는 음악이 아니라 대중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음악으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꼭 부탁하고 싶은 점은 기본에 충실하자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물놀이 심사위원 김혜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