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사총평(황규자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창의성, 예술성, 표현성, 정확성, 숙련성 5개 부분 20점씩 배점하였습니다. 특히 발레 경연 부분에서는 ① Turn-out ② 정확한 발레 동작의 표현 ③ 작품 표현의 pont de bras ④ 시선 ⑤ 균형감각을 중점으로 심사하였습니다. 아쉬운 점은 정확한 발레 동작의 표현이 연습 부족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입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작품의 표현력은 아주 좋았습니다.

▣ 심사총평(최윤선 서울기독대학교 무용학과)
작년보다 학생들 나이에 맞는 창작작품이 많아져서 학생들이 춤을 추며 즐기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도 콩쿨 심사를 하면서 또 생각되어지는 것은 항상 기본을 연습하는 자세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모든 장르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움직임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현대부분의 출전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 지역의 무용 선생님들께서도 현대무용 부분에 신경을 써서 다음 콩쿨에 출전자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 심사총평(송정은 서울기독대학교 무용학과)
작품완성도는 우수하나 음악과 동작이 불일치하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작품이 있어 아쉬움도 있습니다.


수상자 명단은 첨부화일을 참고하시고, 수상자는 시상식은 2006. 6. 17(토) 13:20까지 청소년수련관에 오셔서 수상자등록을 마치고 공연장에 입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