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인년 새해 아침에 함께 인사 합니다.
오늘 재단법인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의 3개 단체인 구리시청소년수련관. 구리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모여 시무식을 합니다.
자주 들리고 싶은 공간, 활기찬 공간, 가치 있는 공간으로의 슬로건을 가지고 모든 직원들이 마음을 모으고 실천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하는 동안 그 어느 해 보다 큰 변화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2009년도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009년도를 회상해 보면 우리 공간에서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직원들의 생각이 바뀌어 웃음이 많아지고, 직원들의 즐거운 마음은 곧바로 회원들에게 즐겁게 다가서고, 환경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프로그램의 질적인 수준을 높이고, 각자 개인 관리를 철저히 하고, 활기찬 공간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좋은 계기가 되는 중요한 가치를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체육대회와 직원상호간 교류를 증대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업무 협조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직원 복지중 가장 중요한 고용안정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하여 계약직을 일반직으로 전환하고 시스템을 보강하기 위하여 3팀의 주임급을 신설하였습니다.
인증심사에 4건이 승인되고 그 중에서도 우수인증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으며 청소년 지도사 시험에 5명이나 합격하여 개인의 능력뿐만 아니라 기관의 자부심과 역량을 키워내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관계 기관과 다양하게 협약을 통하여 우리 기관의 사회적 네트워크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아울러 다변화된 사회적 역량을 키워나가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제8회 평생학습축제를 자원봉사 역량을 발휘하여 훌륭하게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원센터의 청소년통합지원체계나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사업 등을 어느 도시 못지 않게 훌륭하게 전개해온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마음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7년차에 접어들면서 기계 설비 등 노후 되어 있는 여러 장비 등을 과감하게 교체하고 수영장의 고질적인 수질개선과 관련하여 수질개선 시스템을 최신식으로 바꾸고 부족한 온수 탱크를 교체하여 민원과 회원수 증가에 따른 여러 상황을 능동적으로 대처하였습니다.
이는 수련관 개관 이래 가장 많은 회원이 찾게 되는 값진 성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직원여러분!!
올해도 그 기운을 이어 받아 직원 상호간에 돈독한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그 문화는 우리의 역량을 극대화 시키고 시너지화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역문화를 이끌어 가는데 첨병의 구실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곧 우리의 사명이기도 하고 역할이며 목적이기도 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계획해야 할 것입니다.
그 계획은 우리를 끊임없이 움직이고 행동하게 할 것입니다.
좋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곧 우리가 신뢰 받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직원여러분!!
우리 모두 이 공간을 
자주 들리고 싶은 공간,
활기찬 공간,
가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공동으로 마음깊이 행동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