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20일 4일동안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구리 청소년 수련관 창의실에서 두드림존 1단계 1차가 진행되었습니다.

나의 꿈이 무엇인지, 나와 잘 어울리는 직업은 무엇인지, 자립하기 위한 준비들을 함께 나누었구요.

마지막으로 레드카펫을 깔고, 꿈을 이룬 주인공이 되어 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10년뒤에 모두들 자신의 꿈을 가지고 어떤 자리에 있을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두드림존을 막 마친 한 학생의 따끈따끈한 인터뷰를 한번 들어보실래요?

 

두드림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약간의 자신감과 즐거움

 

시간이 흘러 흘러 10년이 지났네요.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직업을 가진 행복한 모습

 

돈을 버는 것은 내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갖나요? 노력한 만큼의 보상

 

후배가 인생의 목표가 뭐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할거에요? 나는 높은 산 까지 올라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두드림존 1단계를 마치면서 나는 이런사람이다라고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크게 변하진 않았지만, 내가 행복한 놈이란걸 제대로 알았다.

 

 

 

 

마지막 날, 서로 악수를 할때

참여학생들이 행복해하는 표정을보며

마음이 뭉클하기도 했답니다.

 

두드림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