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은 인창초등학교와 동구중학교 인근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아웃리치가 있었습니다.

이날 아웃리치는  '1388 청소년전화'와 더불어 '약물중독의 예방과 위험'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들이 일생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부탄가스나 스프레이 등과 문구점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한 니스, 본드 등이

호기심에서 흡입할 경우 굉장히 큰 정신적, 육체적인 피해가 발생하기에 그 위험성을 알리고, 특히 학교 주변 문구점

상인들에게 알려 경각심을 갖고 판매할 수 있도록 주의를 요청하였다.

협조해주신 문구점과 함께 수고해주신 청소년동반자 상담원 선생님과 나눔터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