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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6회 구리시청소년종합예술제 무용분야 심사결과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자
2005년 6월 16일 0시 0분 0초
조회
2,918
<한국무용부문 : 심사평>- 명지대학교 무용학과 신주희 교수 -

모두들 열심히 하였습니다.
무용을 시작한 나이에 비해 아주 좋은 기량을 펼쳐주었습니다.
좀 더 자신감 있게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면 합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청소년 시기에 자신의 소질을 개발하여 장차 한국 예술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역량 있는 예술가가 구리시를 통해 탄생되기를 기대합니다.

<현대무용부문 : 심사평 > - 서울기독대학교 무용학과 최윤선 교수 -
나이에 알맞은 작품으로 즐겁게 춤을 추었습니다. 작품의 표현에 있어서도 초등학교 저학년에 알맞게 잘 소화했습니다. (의상, 음악 선택)
① 기본기를 충실히 시키셔야 하겠습니다.
② 움직임을 하면서 정확성과 숙련도에 더욱 신경을 쓰시면 좋겠습니다.
③ 이러한 기본이 갖추어지면 예술성 있는 작품을 소화 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발레부문 : 심사평> -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황규자 교수-
작년에 비해서 기량이 많이 향상된 좋은 작품참가자들이 많았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발레동작의 정확성, turn-out의 정확성과 발끝의 point 그리고 port de bras의 표현, 연령에 맞는 창의적인 표현작품에 중점을 두어 심사하였습니다.
이번 참가자 전원은 개개인이 특별한 무용의 소질(음악성, 표현성, 신체적인 조건 등등)을 매우 다양하게 가지고 있었으며 잘 개발시켜 훈련시킨다면 훌륭한 무용가로 성장하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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