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소년수련관, ‘흰발농게 잡으러 무안으로 가즈아’ (경인신문외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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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10일 9시 10분 4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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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소년수련관, ‘흰발농게 잡으러 무안으로 가즈아’
‘2022 구리시 청소년 무안군 갯벌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구리시청소년수련관, ‘흰발농게 잡으러 무안으로 가즈아’
[경인신문]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2022 구리시 청소년 무안군 갯벌체험’프로그램 활동 실시한다.
구리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전국 최초 갯벌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황토 갯벌이 가진 생태적, 문화적, 환경적, 경제적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자연에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이다.
무안황토 갯벌체험학습장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집게발 하나가 크고 하얀 ‘흰발농게’가 멸종위기종이자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대표 생물이다.
청소년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감수성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함양과 청소년의 사회적 역량을 강화한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11일부터 안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모든 준비를 마침했다.
구리청소년재단 신재옥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생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경인신문(http://www.asn24.com)
구리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전국 최초 갯벌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황토 갯벌이 가진 생태적, 문화적, 환경적, 경제적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자연에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이다.
무안황토 갯벌체험학습장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집게발 하나가 크고 하얀 ‘흰발농게’가 멸종위기종이자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대표 생물이다.
청소년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감수성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함양과 청소년의 사회적 역량을 강화한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11일부터 안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모든 준비를 마침했다.
구리청소년재단 신재옥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생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경인신문(http://www.asn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