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구리시청소년종합예술제(영상, 문학부문) 심사결과 발표
- 작성자
- 수련팀
- 등록일자
- 2008년 6월 25일 0시 0분 0초
- 조회
- 2,730
제9회 구리시청소년종합예술제(영상, 문학) 심사결과 발표
■ 사진 분야 심사결과
(중등부) - 최우수 1, 우수 1
최우수 : 교문중학교 3학년 김민혜
우 수 : 교문중학교 2학년 임소민
(고등부) - 최우수 1, 우수 1, 장려 1
최우수 : 토평고등학교 1학년 김보라
우 수 : 인창고등학교 2학년 박가희
장 려 : 구리여자고등학교 3학년 장슬기
▣ 심사총평 (사진 심사위원 양인숙)
청계천의 맑은 물과 루체비스타 축제의 화려함이 묻어나오는 사진들에서 희망이 느껴집니다. 해질 무렵 장자못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경관과 한가히 노니는 오리는 우리에게 편안함을 안겨줍니다. 중학생임에 불구하고 사물을 바라보고 느끼며 아름답게 표현하는 모습이 훌륭합니다. 그들 마음속에 때묻지 않은 순수와 희망이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 경연에 참가한 청소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입상자 여러분 축하합니다. -
■ 시 분야 심사결과
(초등부) - 최우수 1, 우수 1, 장려 1
최우수 : 교문초등학교 4학년 김선정 (작품명 : 한강은 커다란 주머니)
우 수 : 도림초등학교 6학년 김소희 (작품명 : 한강은)
장 려 : 동인초등학교 5학년 최윤정 (작품명 : 내친구 한강이)
(고등부) - 최우수 1
최우수 : 구리여자고등학교 3학년 이성회(작품명 : 내 안의 한강)
▣ 심사총평 (시 심사위원 임흥빈)
초등부 심사의 경우 문학성 보다는 내용과 형식에 치중했습니다. 초등학생들은 아직 아동의 신분이기 때문에 어른스런 작문법으로 완성한 시보다는 어린이다운 글에 점수를 많이 주었습니다. 우선 최고 점수를 얻은 ‘한강은 커다란 주머니’라는 작품을 쓴 김선정 어린이는 총 5연으로 한강을 주머니로 표현하며 자신이 담고 싶은 것들을 담았습니다. 하지만 원고지 작성법에 좀 더 신경을 쓴다면 훗날 훌륭한 동시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좋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그 다음 점수를 받은 어린이들의 작품 또한 한강은 우리에게 어떠한 존재인지 나름대로 잘 풀어 나갔습니다.
- 경연에 참가한 청소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입상자 여러분 축하합니다. -
■ 산문 분야 심사결과
(초등부) - 최우수 1, 우수 1, 장려 1
최우수 : 동구초등학교 6학년 손수빈 (작품명 : 밥짓는 아버지)
우 수 : 부양초등학교 3학년 백호렬 (작품명 : 아버지는 천하장사)
장 려 : 구리초등학교 5학년 장유정 (작품명 : 우리아빠)
(중등부) - 최우수 1
최우수 : 교문중학교 2학년 윤희준(작품명 : 나의 하늘 아버지)
(고등부) - 최우수 1, 우수 1, 장려 1
최우수 : 토평고등학교 2학년 김슬기 (작품명 : 아버지)
우 수 : 토평고등학교 1학년 김보라 (작품명 : 아빠, 사랑해요)
장 려 : 인창고등학교 2학년 박가희 (작품명 : 아버지의 뒷모습)
▣ 심사총평 (산문 심사위원 안영기)
글은 자신의 내면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가꾸어 내는 창의적 작품이지만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번에 출품된 초·중·고등학생들의 글을 심사하면서 느낀점은 자신의 의사를 눈치 봄 없이 솔직하고 순수하게 구김살 없이 표현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발견하였다는 점입니다. 다만 격에 맞지 않게 지나치게 어른스런 용어나 글을 쓴 흠이 발견되기는 했지만 대체로 순수한 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심사기준으로 아직 덜 익은 학생들의 글이라 구성이나 형식적인 면은 거의 동점으로 처리하고 글의 내용과 문학성을 중점으로 심사했습니다. 특히 고등학생의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김슬기의 ‘아버지’는 문학성이 돋보였으나 그 외의 작품도 모두 우수작으로 토평고의 이민정, 황예은 양이 근소한 차점으로 낙선된 것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출품한 모든 학생들에게 배전의 정진을 부탁드립니다.
- 경연에 참가한 청소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입상자 여러분 축하합니다. -
■ 사진 분야 심사결과
(중등부) - 최우수 1, 우수 1
최우수 : 교문중학교 3학년 김민혜
우 수 : 교문중학교 2학년 임소민
(고등부) - 최우수 1, 우수 1, 장려 1
최우수 : 토평고등학교 1학년 김보라
우 수 : 인창고등학교 2학년 박가희
장 려 : 구리여자고등학교 3학년 장슬기
▣ 심사총평 (사진 심사위원 양인숙)
청계천의 맑은 물과 루체비스타 축제의 화려함이 묻어나오는 사진들에서 희망이 느껴집니다. 해질 무렵 장자못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경관과 한가히 노니는 오리는 우리에게 편안함을 안겨줍니다. 중학생임에 불구하고 사물을 바라보고 느끼며 아름답게 표현하는 모습이 훌륭합니다. 그들 마음속에 때묻지 않은 순수와 희망이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 경연에 참가한 청소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입상자 여러분 축하합니다. -
■ 시 분야 심사결과
(초등부) - 최우수 1, 우수 1, 장려 1
최우수 : 교문초등학교 4학년 김선정 (작품명 : 한강은 커다란 주머니)
우 수 : 도림초등학교 6학년 김소희 (작품명 : 한강은)
장 려 : 동인초등학교 5학년 최윤정 (작품명 : 내친구 한강이)
(고등부) - 최우수 1
최우수 : 구리여자고등학교 3학년 이성회(작품명 : 내 안의 한강)
▣ 심사총평 (시 심사위원 임흥빈)
초등부 심사의 경우 문학성 보다는 내용과 형식에 치중했습니다. 초등학생들은 아직 아동의 신분이기 때문에 어른스런 작문법으로 완성한 시보다는 어린이다운 글에 점수를 많이 주었습니다. 우선 최고 점수를 얻은 ‘한강은 커다란 주머니’라는 작품을 쓴 김선정 어린이는 총 5연으로 한강을 주머니로 표현하며 자신이 담고 싶은 것들을 담았습니다. 하지만 원고지 작성법에 좀 더 신경을 쓴다면 훗날 훌륭한 동시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좋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그 다음 점수를 받은 어린이들의 작품 또한 한강은 우리에게 어떠한 존재인지 나름대로 잘 풀어 나갔습니다.
- 경연에 참가한 청소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입상자 여러분 축하합니다. -
■ 산문 분야 심사결과
(초등부) - 최우수 1, 우수 1, 장려 1
최우수 : 동구초등학교 6학년 손수빈 (작품명 : 밥짓는 아버지)
우 수 : 부양초등학교 3학년 백호렬 (작품명 : 아버지는 천하장사)
장 려 : 구리초등학교 5학년 장유정 (작품명 : 우리아빠)
(중등부) - 최우수 1
최우수 : 교문중학교 2학년 윤희준(작품명 : 나의 하늘 아버지)
(고등부) - 최우수 1, 우수 1, 장려 1
최우수 : 토평고등학교 2학년 김슬기 (작품명 : 아버지)
우 수 : 토평고등학교 1학년 김보라 (작품명 : 아빠, 사랑해요)
장 려 : 인창고등학교 2학년 박가희 (작품명 : 아버지의 뒷모습)
▣ 심사총평 (산문 심사위원 안영기)
글은 자신의 내면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가꾸어 내는 창의적 작품이지만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번에 출품된 초·중·고등학생들의 글을 심사하면서 느낀점은 자신의 의사를 눈치 봄 없이 솔직하고 순수하게 구김살 없이 표현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발견하였다는 점입니다. 다만 격에 맞지 않게 지나치게 어른스런 용어나 글을 쓴 흠이 발견되기는 했지만 대체로 순수한 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심사기준으로 아직 덜 익은 학생들의 글이라 구성이나 형식적인 면은 거의 동점으로 처리하고 글의 내용과 문학성을 중점으로 심사했습니다. 특히 고등학생의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김슬기의 ‘아버지’는 문학성이 돋보였으나 그 외의 작품도 모두 우수작으로 토평고의 이민정, 황예은 양이 근소한 차점으로 낙선된 것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출품한 모든 학생들에게 배전의 정진을 부탁드립니다.
- 경연에 참가한 청소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입상자 여러분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