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일에 통기타 수업을 듣고 있는 자녀의 엄마입니다.

토요일 통기타 수업을 듣기 위해 수련관을 들어갔는데
너무 좋은 향기가 가득하더라구요
수업 끝나고 나와보니
1층에서 청소년? 청년? 들이 직접 만든 향수를 시향해보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좋은향기에 이끌려 시향하고 가자고 아들과 함께 줄을 서보았는데
설명도 너무 잘해주고, 아들이 향수가 다 같은줄 알았는데 이렇게 계절에 따라 다르게 표현할 수 있네~
하며 재미있어 했습니다. 

그런데~ 게다가 1인 1향수를 선물로 준다고 하여 
이쁜 향수 2개를 선물로 받아왔네요^^
좋은 향기 만들어 선물해준 청소년? 청년? 분들께 감사하고,
이런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신 구리시 청소년수련관 관계자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그런데 무슨 프로그램이고, 누가 만들었는지 안내 배너 같은게 있음 더 홍보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