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가 5학년부터 3년을 다 수료후 이제 졸업을 하였네요.

3년동안 일하는 엄마를 대신해 많은부분으로 신경써주시고 아이들 교육에 힘써주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학원도 안다니고 아케데미에서 하는 수업들과 여러 활동들로도 충분히 학교수업도 잘 따라갔어요~ 

수학이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잘 가르쳐주신 수학선생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1년에도 몇번씩 외부활동들과 캠프로 아이에게 좋은추억도 많이 생겼네요~

방과후아카데미뿐 아니라 청소년수련관 여러 외부캠프에도 참여하며 아이가 많이 밝고 활동적이며 적극적인 아이도 바뀌었답니다~!!! 굿굿!!!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우리 아이들은 다 키워주고 계시네요~^^

너무 좋아서 이번에 5학년되는 둘째도 바로 신청했어요~^^

둘째도 잘 부탁드립니다.^^

주변에도 많이 홍보하고 있는데 아직도 모르시는분이 너무 많더라구요~ 다른지역에 사는 친구들은 그저 부러워합니다~~^^

얼마전에 방.카.졸업식을하고 아이물건도 챙길겸 아카데미에 들렸었는데~ 아무래도 1층 끝쪽에 자리를 하고있다보니 많이 어둡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케데미가 구석진쪽에 있다보니 더 잘 모르시는것 같아 더 아쉬운 부분이네요~

그리고 큰애가 책걸상이 불편하다 했었는데 책상도 사물함도  쫌 낡아보이긴하더라구요~ 선생님들 계시는 사무실쪽에 고압전류? 표시를보고 조금 놀라기도 했네요~

둘째는 조금더 좋은환경에서 다니면 좋을것 같이 살짝 말씀드려봐요~ 

이미최고지만 더욱 좋아질 늘푸름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응원하고 감사합니다